<이승헌 총장>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그 난관은 인간관계일 수도 있고,
건강일 수도, 부족한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힘들더라도 이 난관을 극복하여 넘어갈 것인가,
이 난관을 넘어가는 대신 현재의 상황과 타협할 것인가.
이 기로에서 극복하여 넘어가기를 선택했다면,
우리는 어제와 같은 나여서는 안 됩니다.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내가 어제의 나로 돌아가지 않도록 빨라져야 합니다.
마치 빛과 같은 속도로 빨라져야 합니다.
지금 내 눈앞에 들이닥친 이 난관을 극복하기로 선택했다면,
어제의 내가 했던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에 빠지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빛과 같이 빠른 속도록 한 가지에만 집중합니다.
'나는 이 난관을 극복한다.'
한계를 만났다는 것은 아주 좋은 기회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빛과 같은 속도로 어제의 나와 작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