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뇌 속 날씨
우리는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습니다.
괜스레 웃음이 날 때도 있고
이유 없이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감정이란 뇌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
변화무쌍한 감정은 뇌의 날씨와 같습니다.
비가 올 때도 있고 눈이 올 때도 있죠.
쾌청하게 하늘이 높고 맑은 날도 있고
흐린 하늘에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날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따뜻하게 웃깃을 여밉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바람을 찾습니다.
날씨에 맞춰서 우리는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아 내가 지금 기분이 좋구나,
아 오늘은 기분이 좀 울적하구나' 하고
적절하게 맞춰 지내보시길 바랍니다.
From. 一指 이 승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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