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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뉴스

우리몸의 세포가 원하는 음식

음식은 세포의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우리 몸은 세포가 여러 개 모여 서로 유기체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는 지구의 탄생과 더불어 끊임없이 진화해 왔으며, 빅뱅이후 하나의 원소로부터 시작하여 합성을 거듭한 결과 원자, 분자를 이루고 현재의 세포로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세포는 여러 소기관을 만들어서 나름대로의 기능을 다해 왔습니다.

 

 

세포는 모두 똑같은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세포를 배척하거나 따돌리지 않습니다. 즉 피부조직이나 심장세포나 기본 형질이 같습니다. 서로의 겉형태는 다르지만 그 근원은 같으므로 언제든지 조직을 떼어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세포와 세포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을 통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고 본연의 감각을 갖고 있다.

 

 

세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베푼다. 에너지원을 생산하여 다음 세대와 이웃 세포에 기꺼이 제공한다. 세포는 자기를 위해 축적하지 않고, 자기에게 영양분이 끊임없이 공급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말없이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세포는 영원하며 물리적인 죽음이 없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지식, 경험과 능력을 다음 세대에 고스란히 전해주기 때문에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이런 본성의 마음이 있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세포와 마찬가지의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서로 소통하려는 마음, 베푸는 마음, 양심이 있습니다.

 

 

 

 

 

음식은 세포의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음식은 우리 몸의 세포에 좋은 에너지원으로 제공이 되어야 하며,  몸에서 반응하는 음식 맛은 세포가 처한 그날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무리한 일을 하여 힘을 내고 싶을 때는 세포는 즉시 신호를 보내어 짠맛이 있는 음식을 당기게 만듭니다. 스트레스가 발생되었을 경우 보상을 위한 단맛의 신호를 보내 단 음식을 먹게 합니다. 우리 몸에서 원하는 입맛은 자연 본연의 감각이고 세포가 보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요즈음 음식은 세포를 위한 음식이라기보다는 미각을 위한 음식입니다.

몸은 고려하지 않고 칼로리가 높고 맛이 좋은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각종 화학조미료와 식품첨가물은 우리 본연의 미각을 없애고 맛을 느낄 수 있는 통로를 마비시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본연의 맛을 차단시켜 세포의 정보를 끊어 버립니다. 우리가 평소에 느꼈던 맛 하나가 세포의 신호이고 고 본성의 마음을 회복하려는 생체신호인데 우리는 그 신호를 외면해 왔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편하고 빠른 생활 패턴에 적응하기 위해 먹었던 여러 음식이 결론적으로는 나의 본성을 잃게 만드는 근원이 되었던 것입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과 느낌은 자연스럽고 본성에 가깝습니다. 몸은 자연스럽고 한곳에 치우치지 않을 때 자연치유력이 나오고 본성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항상성이 유지되어야만 우리의 인식의 폭도 넓어지고 통찰력도 생길 수 있습니다. 세포는 지구의 진화와 더불어 진화되어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내 DNA는 먼 끝 우주의 주파수와 연결할 본성의 암호를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포가 가지고 있는 맑은 영혼의 DNA를 우리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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