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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공원에서 시작한 희망"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공원에서 시작한 희망"

 

 

 

 

 

오늘은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공원에서 시작한 희망"을 소개합니다.

 

 

 

 

 

 

 

 

 

 

공원에서 시작한 희망

 

 

 

지난 8월 미국 국립공원청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미국 국립공원과

뇌교육 프로그램을 계약하고,

올해까지 꾸준히 운영해왔습니다.

 

그 효과가 지속적이고 획기적이어서

'건강한 공원, 건강한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내셔날파크서비스에서

개척자상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시민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의미 깊은 상입니다.

 

시상을 위해 온 챠타후치 국립공원 총감독은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던 청소년 두 명이

3개월 프로그램 후 대학을 가겠다고 선택했다"는

사례도 전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미국 지역사회에 뇌교육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뜁니다.

 

제 첫 시작은 공원이었습니다.

37년 전 중풍 환자 한 분을 앞에 두고

건강을 전하며 홍익을 실천한 것이

뇌교육과 국학기공, 지구시민운동으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공원은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의 시작점이었고,

세상과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