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감정은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
감정은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
감정은 약한 사람에게는
넘기 힘든 태산과 같지만,
강한 사람에게는 발밑을 잘 살피기만
하면 되는 작은 돌부리에 불과합니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감정에 끌려 다닌다면
창조적 에너지는 고갈되고 맙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감정을
의식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감정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이란, 우리의 순수한
본성을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체가 아닙니다.
슬프면 슬퍼하고,
화가 나면 분노하고,
기쁘면 활짝 웃으세요.
하지만 슬픔이 당신도 아니고
분노가 당신도 아닙니다.
그럴 때 뇌에게 말을 걸어 감정을 바라보세요.
슬플 때는 " 아, 지금 나의 뇌가 슬퍼하고 있구나."
기쁠 때는 "나의 뇌가 기쁨을 느끼고 있구나."
하면서 관찰해 보십시오.
그리고 뇌에게 사랑과 격려를 담은 메시지를
전하세요.
이런 연습을 하다 보면
감정과 나를 저절로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일지넷
'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몇 살까지 살기로 하셨습니까" (0) | 2017.11.20 |
---|---|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자기 삶의 주인" (0) | 2017.11.17 |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마무리" (1) | 2017.11.15 |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 인체의 순리" (0) | 2017.11.14 |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나쁜 습관 베어내기"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