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새로운 우물 파기"

이승헌 총장의 일지 희망 메세지 "새로운 우물 파기"

 

 

 

 

 

 

 

 

새로운 우물 파기

 

 

 

 

노년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행복의 원천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에 추구했던

욕망의 기쁨에만 집착하지 말고

그것보다 더 차원 높은 기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을 새로운 우물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기존에 마시던 샘물이 더 이상

갈증을 풀어주지 못하고 메말라가고 있다면

마땅히 다른 우물을 파야 합니다.

 

 

메말라가는 우물을 보면서 누가 이 우물에

물을 부어 주지는 않을까,

어서 비가 와서 이 우물을 채워줬으면

하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노년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행복을 찾는데 진지하게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