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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일지희망편지 제815호] 이제 개천할 때

이승헌의 일지희망편지 제 815호 (2011년 단기4344년 9월 21일) 

안녕하세요. 
올해 단기 4344년 10월 3일 개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천절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건국날인 것 아시죠? 단기는 고조선이 건국한 그해를 시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님이 오늘은 개천절을 앞두고 개천의 진정한 의미를 일지희망편지에 담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개천(開天)할 때

우리는 신시(神市) 개천의 후손입니다.
먼 하늘, 먼 땅과 하나 되기 전에 먼저 가슴을 열고
옆에 있는 사람과 하나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보다, 산천보다,
우리가 제일 가까워야 할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서 더 멀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개천의 의미는 자기 자신과 그들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작이 됩니다.

마음에 벽이 있고 이기심과 자만심,
미움과 시기심 같은 쓰레기가 있다면
하늘 가운데 있어도 하늘을 알 수 없고
땅 가운데 있어도 땅을 알 수 없습니다.

개천을 하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개천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신만이 개천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과 개천 하십시오.
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하고
양심의 소리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과 한 사람씩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열리고 열린 사람이 둘 셋 모일 때
그 힘은 사랑을 통해 열로 백으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개천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개천 할 때,
우리의 하늘, 마음을 열 때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발행인 이승헌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 
1달러의 깨달음 지구시민운동 제안자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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