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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이야기"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이야기"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이야기

 

 

 

 

 

인디언 마을의 추장인 한 노인이

어느 날 손자를 앉혀놓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가 사는데, 두 마리는 항상 서로 싸운단다.

어떤 늑대가 이길 것 같니?"

 

 

손자는 선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고

악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아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할아버지에게 되물었습니다.

 

 

노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우리가 먹이를 준 늑대가 이긴단다."

 

 

모든 것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결국 밥을 준 늑대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밥을 준다는 것은 그 모습을 인정하고

선택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긍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두 마리의 늑대 모두 자신에게 밥을 달라고 외칩니다.

 

 

그때 어떤 늑대에게 밥을 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선택은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