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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양심이 있기에"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양심이 있기에"

 

 

 

 

 

 

 

 

 

양심이 있기에

 

 

 

 

양심은 도덕이나 윤리, 규범 등과는 다릅니다.

도덕과 윤리는 상대적이며,

사회와 문화와 역사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문화에서는 도덕적인 것이

다른 문화에서는 비도덕적인 것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영웅적이라고 칭송받는 행위가

다른 상황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고 비난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양심은 진실을 향한 의지,

조건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바르게 행동하려는 의지입니다.

 

 

양심이 있기에 우리 모두는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