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애벌레와 나비"
애벌레와 나비
애벌레는 열심히 잎을 먹으며 성장합니다.
그러다 어느 시기에 이르면 더 이상 잎을 먹지 않고
자신의 몸에서 실을 뽑아 고치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고치 안에서 긴 인고와 변화의 시간을 보낸 후
어느 날 애벌레는 눈부신 날개를 펼치며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엉금엉금 기어 다니기만 하는 기다란 애벌레의
외형은 아무리 훑어봐도 날개를 가진 나비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이 안 됩니다.
그런데 애벌레 속에는 나비가 될 수 있는
인자가 원래부터 숨어 있었습니다.
여러분 안에서 그 인자를 깨워내기만 하면 됩니다.
출처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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