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희망다이어리

[이승헌의 희망다이어리]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9. 20:54

[이승헌의 희망다이어리]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지난 1월 12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는
유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2011년 초 엘살바도르 외교부가
내전 속에서 살인과 폭력으로 정신건강이 위협받는
자국 학생들의 인성과 건강을 위해서
유엔을 통해 뇌교육을 도입하여
가장 심각한 학교에 3개월 시범실시를 한 결과,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인성회복과
자신감,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올해 8개 학교로 뇌교육 시범확대를
실시할 엘살바도르의 사례를 접한
많은 유엔 관계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강연의 일부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했지만
여전히 문제는 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 이미 내재해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할 때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뇌를 갖고 있고,
뇌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계발하느냐,
또 사회가 그런 것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주위 사람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은 그 행복을 나눌 때
행복이 커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뇌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자기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뇌교육은 호흡과 명상으로 이루어진
5단계의 뇌를 계발하는 과정을 통해서
건강, 행복,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뇌를 갖고 있지만,
뇌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을 배운 적이 없습니다.
각자 자기 나름대로 뇌를 잘 활용합니다.
그래서 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을 합니다.
이 귀중하고 무한한 뇌를 갖고 있으면서도
활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행복을 타인에게 의지하고자 합니다.

유엔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1초에 25,000명의 어린이가 죽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 뇌는 같이 고통스러워합니다.
자신의 뇌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모든 뇌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뇌는 평화를 원합니다.
그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배우지 않아도
정상적인 뇌라면 가지고 있는 원시정보입니다.

빈곤퇴치를 위해서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회의도 하고 협약도 체결했다고 들었는데
왜 빈곤한 나라가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빈곤층이 세계 인구의 삼분의 일이라고 하는데
왜 경제성장이 사회적 행복으로 연결되지 않는 걸까요?

저는 1950년에 태어났습니다.
전란 속에서 대포 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빈곤한 나라였습니다.
봄이 되면 춘궁기라고 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사람들이 산으로 가서
풀을 먹고 나무껍질을 벗겨 먹어야 했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은 기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기적을 창조한 것은 리더십과 희망이었습니다.

우리 뇌를 활용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희망입니다.
절망을 선택한 사람은 어떤 활동을 하기 힘듭니다.
희망은 뇌를 잘 사용하게 하는 열쇠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국민들에게 물어보면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행복지수는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보다 더 낮습니다.
현실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이 아주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이것도 희망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불평불만도 더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은 바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성장과 사회적 행복이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에는 모두 공감합니다.
그래서 2012년이 중요합니다.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답은 여러분의 뇌에 있습니다. 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뇌교육은 뇌를 활용하기 위한 하나의 기술이고
뇌교육의 핵심은 BOS, Brain Operation System입니다.

뇌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과 판단과 행동은 뇌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 뇌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것인가?

빈곤문제 해결의 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뇌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그 다음은 서로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웃이 이웃끼리 돕고 또 나라가 이웃나라끼리 돕고,
싸우지 말고 이렇게만 하면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2년은 58개 국가의 정상이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바뀝니다.
하나님이 바꿔주는 게 아니라 국민이 바꿉니다.
정말로 이제는 국민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때가 왔습니다.

국민이 좋은 정상을 뽑고 명령하면 됩니다.
그리고 책임을 물으면 됩니다.
빈곤문제는 특정 국가나 특정 종교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가치를 깨닫고, 의식에 변화가 일어나야 됩니다.
그러한 정신운동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2000년 8월, 유엔 총 회장에 전 세계 정신지도자들이
모였고, 그 자리에서 저는 평화의 기도를 낭독했습니다.
그때 많은 세계 종교지도자, 정신지도자들이 모여서 서로 결의를 했습니다.
'종교의 가치는 하나다. 어떤 종교도 어떤 종교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평화와 진리 속에서 다 하나다. 종교적인 분쟁과 싸움을 그만두자.'
모든 종교의 가치는 같은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종교도 어떤 종교보다 위대하지 않습니다.

그때 저는 다짐했습니다.
다음에 유엔에 올 때는 평화를 이룰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서 오겠다고 말입니다. 그것이 뇌교육입니다.

2007년 뇌교육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유엔자문기구로 등록을 했고, 2008년에는
유엔에서 <평화를 위한 뇌교육 컨퍼런스>를 주최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뇌교육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국제뇌교육협회가 유엔NGO로 등록했습니다.

2012년은 희망을 주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특정종교나 특정국가나 특정 어떤 사람들이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빈곤은 바로 인류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인류의 의식에 큰 혁신이 일어나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혁명을 얘기합니다.
이제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시대로 넘어갑니다.
올해 2012년 정신문명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국민의 선택에 의해서 58개국의 정상이 바뀝니다.

이제 이러한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된다면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의 정신입니다.
뇌를 어떻게 잘 쓰는가에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이 달려있습니다.
이것으로 강의를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헌



브레인멘토 일지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님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세계무대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한 '홍익인간'이다.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개발했으며, (사)국학원을 설립했고, 유엔 자문기구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이자 최근,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한 국제뇌교육협회 회장이다.

1980년, 무료 공원지도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홍익정신과 뇌교육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유엔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에서 선정한 세계 50인의 정신 지도자로 선정돼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이승헌 총장은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하다.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 시를 비롯한 미국 15개 도시에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 교육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일지 이승헌의 날(Ilchi Lee Day)'을 지정했다. 2009년 초 미국 뉴욕 시는 1월 8일을 '뇌교육의 날'로 선포하였고, 이어 2월 15일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부산광역시가 '뇌교육의 날'을 선포했다.

이승헌 총장은 충남 천안에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건립했고,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 시에 명상 센터 마고가든을 설립했다.

이승헌 총장은 '힐링소사이어티', '뇌파진동', '한국인에게 고함', '숨쉬는 평화학' 등 4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국내는 물론 미국 최고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매일 1백20만 명에게 '일지희망편지'를 이메일로 보내고 있다.

 

 

 

 

일지희망편지 발행인 이승헌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
1달러의 깨달음 지구시민운동 제안자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