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지난 20일 열린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발표에서 '정성신'군의 이름이 발표되자
30여 명의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성신 군을 안아주고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진심으로 정성신 군의 대상 수상을 축하해 주는 모습에서
성신군의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성신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BR뇌교육 전주지점에서
뇌교육을 시작했고, 6학년 때 본격적인 HSP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5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뇌교육을 한 뒤)정말 솔직하게 표현하면 다 좋아졌어요. 체력이나 집중력,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친구들과 어울리는 친화력 등이요"
성신군은 학교 성적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많이 헤맸는데, 지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작은 것에 실망하기보다 큰 비전과
목표를 보고 계속 노력하는 것은 HSP하면서 배웠죠."
굉장히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보이는 성신군은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이후 자신감을 잃고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모미옥 HSP 트레이너는 성신이와 6학년 때부터 HSP를 함께 했지만 작년에서야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다는 말을 우연히 들었다고 한다.
"가슴 속 상처를 조심스레 꺼내는 걸 보고 이제 스스로 극복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었는데 멋있게 성장해 제가 더 감사해요."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제안으로 창설된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이유는
자신 안에 숨어있는 무한한 능력을 찾고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전국의 2만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를 했고, 중국에서도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에 참가했다.
중국인 쉬진윈 씨. 그는 올림피아드에 참석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뇌로 하는 올림픽이 있다니 놀랍다. 그리고 뇌교육을 익히고 단련해온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서
그간 자신이 이뤄온 것들을 평가해보는 자리가 이렇게 큰 대회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13억 인구가 중국인으로 살아간다. 더 많은 중국인들이
뇌교육을 해야 하고 또 뇌교육으로 하는 올림피아드에 더 많이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쉬진원 씨와 그의 부인 리이핑 씨, 상하이 문화재단을 운영하는 아신 씨와 함께 천안에 위치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 개최된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에 방문했다.
이들 세 사람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을 찾은 이유는 분명했다.
"중국에서 더 많은 이들이 뇌교육을 알고 또 뇌교육을 하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이는 중국인들이 '뇌'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에 부응하는 뇌 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했다.
아신 씨는 "상하이에 뇌교육 센터가 문을 열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중국 인구를 생각한다면 하나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아직 뇌교육이나, HSP 올림피아드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 이번에 올림피아드를 직접 보고 참가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이러한 교육을 도입해서 적용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함께 방문한 쉬진윈 씨와 라이핑 씨의 딸도 HSPer(에이치에스퍼, 올림피아드 참가자)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라이핑 씨는 "성장과 창조, 그리고 평화를 가르치고 몸으로 익히게 하는 뇌교육의 이념이 참 좋다.
집중력, 창의력 등 학습 능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의 정신, 인류 평화와 지구 사랑의 정신,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에 특히 큰
감명을 받았다. 중국과 한국은 문화와 이념이 많이 비슷한데 이러한 점은 뇌교육이 중국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쉽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뇌교육이 추구하는 철학과 문화에도 큰 관심을 보인 이들은 중국으로
돌아가 더 많은 이들에게 뇌교육을 전하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쉬 씨는 "뇌교육과 관련해 이미 이승헌 총장과 교류를 하고 있고 교육 확대와 같은 관심사안에 대해 함께 더
협력했으면 한다. 다음 번 올림피아드에는 더 많은 중국 학생들이 참석하도록, 더 많은 뇌교육 학생들을 양성할 계획"
이라고 했다. 아 씨는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학생들이 뇌교육을 알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이렇게 참석하게 된 것이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전했다.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은 현재 중국 상하이에 한 곳의 뇌교육 센터가 운영중이다.
상하이에서 온 이들은 앞으로 중국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참 가치를 알고 삶의 주인으로 무한한 창조를 하는
뇌교육을 알리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20일 개최된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공식 포스터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왕따 잊고 뇌교육으로 꿈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