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이승헌

이승헌 우리말, 얼굴의 9개 구멍은 에너지와 정보가 드나드는 통로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2. 10:19

이승헌 우리말, 얼굴의 9개 구멍은 에너지와 정보가 드나드는 통로입니다.

 

 

 

 

얼굴은 얼과 굴이 만난 말이라고 했는데요,

얼굴에 있는 굴은 모두 몇개일까요?  ^^

 

보통은 눈, 코, 입, 귀를 합해서 7개로 치는데, 머리에 있는 큰 기혈인 대천문과 소천문을 더해 9개라고 봐도 좋습니다. 이 구멍들은 그야말로 얼이 드나드는 굴입니다.

얼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정보가 눈, 코, 입, 귀와 기혈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면서 우리 몸과 마음의 온갖 작용들을 일으킵니다. 얼굴에 있는 감각기관들을 통해 외부로부터 들어온 정보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 뇌가 이에 반응하여 정보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움직이고 판단하고 기억하는 모든 행위가 뇌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의 결과이고, 이것이 쌓여 우리의 정신과 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니 물리적 현상으로만 따져도 얼굴의 구멍은 정보의 통로, 얼이 드나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있는 구멍의 개수에 대천문과 소천문을 포함시키는 이유는 그곳도 아주 중요한 정보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대천문과 소천문은 기氣가 드나드는 길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두개골이 덜 닫힌 상태로 나옵니다. 유아이 두개골 정수리 부분에 아직 닫히지 않은 두부분을 각각 대천문, 소천문이라 하는데 이는 돌 될 무렵에 마저 닫힙니다.

 

그러나 대천문과 소천문은 그 이후에도 인체의 기혈 순환에 관여하는 중요할 혈자리로 기능을 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백회가 대천문, 백회 앞쪽의 전정혈이 소천문입니다.

눈, 코, 입, 귀 같은 감각기관으로 들어오는 정보 뿐 아니라 혈자리로 들어오는 기의 정보도 우리 몸과 의식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승헌 총장 일지 희망편지>>

 

 

 

면역력은 '균형'이다.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처럼

면역력을 올리는 특별한 방법을 찾아 나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것은 있지도 않거니와

있다고 해도 일시적인 효과를 얻을 뿐입니다.

 

면역계는 영양보충제 챙기듯이

면역강화제 한 알로 끝낼 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정교한 협업으로 면역을 수행하기 위해서

면역계는 민감하게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균형을 돕는 것이 곧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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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승헌]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TV조선 2015 경영대상 참교육 경영대상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