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15. 10:13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미국 샌디에고의 헤리트 톰슨 여사는
2015년에 92세로 세계 최고령
여성 마라톤 완주자가 되었습니다.
톰슨 여사는 76세 때에 처음
마라톤을 완주해 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암생존자였던
그녀는 그 결심 이후 거의 해마다
'백혈병.임파종학회'를 위한 기금마련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16년 동안 10만 달러 기금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마라톤 종주 기념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한 번도 달리기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 나이에...'하는 망설임이나
핑계가 쓱 들어가게 됩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