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10. 15:45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인간에게는 자기성찰 능력이 있어서 의지를 내면,

자기가 어떤 마음의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상태를 바라보는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뇌와 대화하기'를 권합니다.

 

 

기쁠 때는 "지금 나의 뇌가 기뻐하고 있구나. 아 기분이 좋다"

화날 때는 "나의 뇌가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구나.

얼른 자리를 뜨자.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마음이 진정되겠지"

 

 

흥분했을 때는 "나의 뇌가 너무 들 떠 있구나.

이제 마음을 좀 가라앉히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나의 뇌가 잔뜩 긴장하고 있구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나아질 거야"

슬플 때는 "나의 뇌가 너무 슬퍼하고 있구나.

계속 이대로 둘 순 없지. 기쁘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뇌와 대화하기'를 통해

뇌에게는 주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내가 뇌의 주인'이라는

운영자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