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출판기념회!
전국민 필독서 <우리말의 비밀>!
이승헌 총장의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출판기념회 강연모습
지난해, 저서 <세도나스토리 (The Call of Sedona)>로 한국인 최초,
미국 주요 4대 일간지인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LA 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이승헌 총장.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이승헌총장의 세도나스토리
최근 이승헌 총장은 홍익민주주의 리더의 자격과 국민의 자각을 불러일으킨 <국민이 신이다>에 이어
지난 3월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을 출간했다.
<우리말의 비밀>은 5월 서울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전라남도에서는 전 학교에 보급되었고,
6월 교보문고 온라인 에세이 분야에서 일간 베스트 1위,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말의 비밀>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양승조 이종걸 박성효 국회의원,
박보생 경북 김천시장,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 등이 '우리 국민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했다.
지난 8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이승헌 총장의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처의 인사들을 포함해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이 책을 전국민의 필독서로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헌 총장의 저서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한문화
이승헌 총장의 베스트셀러, <우리말의 비밀>은 어떤 책인가?
이승헌 총장의 저서 <우리말의 비밀>에 주목하는 이유는
우리말의 뜻풀이나 한글의 우수성을 이야기해서가 아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의 마음과 정신상태가 말로 표현되기 때문일 것이다.
생존을 위한 경쟁시스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감정노동을 하는 현대인들.
누구나 쉽게 '멘붕'이라는 말에 공감할 정도로
우리의 정신상태는 그야말로 얼이 빠진 멘붕상태에 있을 때가 많을 것이다.
내가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하고 남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
인간성과 양심을 상실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흔히들 물질 문명의 폐해로 위기가 왔다고 이야기하며
결핍에서 풍요로 소외에서 소통으로 돌아서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문명을 열어갈 정신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한민족의 DNA, 홍익인간 정신과 천지인 합일사상
그 답을 이승헌 총장은 <우리말의 비밀>을 통해 우리말에 담긴 우리 얼, 우리 정신이라 말한다.
우리 정신의 상징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
나만 생각하는 나뿐인 사람이 아니라 모두를 생각하는 조화로운, 좋은 사람이다.
'얼', '홍익정신'은 세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의식이며
얼을 깨우치는 것은 자기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과정이며
개인도 사회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다.
'도를 알아야지'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도라지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_ 아리랑과 도라지의 의미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_ 얼굴의 의미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_ 나와 남, 좋다와 나쁘다의 의미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우리말의 비밀>을 읽은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얼이 살아있어야 얼굴이고, 얼이 죽으면 낯짝이라는 풀이는
우리말이 왜 얼의 언어인지를 단숨에 깨우치게 한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된다는 것만 알아도
사람이 사람 노릇하는 도리를 터득하는 셈이다.
지금껏 그저 밥 먹고 물 마시듯 써온 우리말이
이토록 깊은 정신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다."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에서 환영사를 하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에서도 이수성 전 총리는 환영사로
"얼이 없는 민족은 민족이 아니고 얼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며
"이승헌 총장께서는 '얼굴', '아리랑'을 이야기하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은 물론 민족의 역사와 혼을 이야기하는 분"이라고 전했다.
얼의 문화가 낳은 가장 확고한 국학(國學)유산,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국학원, 국학교육의 메카로 전국민에게 우리 얼을 알리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를 알리고
얼의 문화를 복원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얼에 뿌리내린 한민족 고유의 국학을 복원하고 알리기 위해 '국학원(국학원)을 세웠고
우리 역사를 정신문화사 차원에서 펼쳐 보여줄
'한민족기념관'도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들어가 있다.
이승헌 총장이 국학을 중심으로 정신문화 복원 작업을 해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국학의 자료가 될 만한 문헌이 거의 다 사라진 것이었다.
1985년 10월 4일 조선일보 _ 일제시대 우리 상고사에 관련된 역사서의 훼손과 역사왜곡에 관한 기사
워낙 오래 전의 역사이기도 하거니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겨우 보존된 문헌들마저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빼돌려지거나 없어져버렸다.
그나마 천신만고 끝에 세상에 나온 옛 기록들은
아직도 위서 시비를 벗어나지 못해 역사 연구자료로 쓰이지 못하고 있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말한다.
"국학(國學)이 무엇인가? 학문이기에 앞서 국학(國學)은 정신이다.
정신은 책에만 기록되는 것이 아니다.
살아있는 정신은 우리 일상의 갈피마다 차곡차곡 스며들어 삶의 양식으로 전해지게 되어 있다.
불태워 없앨 수도 없고, 감출 수도, 버릴 수도, 약탈할 수도 없는 국학의 정수가 담겨 있는 것이
바로 우리말인 것이다."
우리 얼이 담긴 맑고 밝은 꽃, 무궁화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쓰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세상에는 6천여 가지가 넘는 언어가 있고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그 중 10가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10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는
소수민족의 언어나 이미 쓰이지 않는 죽은 언어라는 이야기다.
지구상에 출현했다가 사라진 언어는 얼마나 많은가?
침략과 분쟁과 분열이 끊이지 않은 긴긴 역사를 거치는 동안
우리 말이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쓰이는 것은
우리 정신의 근원인 얼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라 이승헌 총장은 말한다.
<우리말의 비밀>을 읽고 중앙대 역사학과 김호일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말에 대한 통찰도 새롭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는 저자의 간곡한 마음이 전해져 왔다."
30여년간 국학을 전해온 일지 이승헌 총장
그렇다.
우리 말에 깃든 위대한 정신을 만날 수 있는 <우리말의 비밀>은
뿌리 깊은 우리 얼의 문화와
그 얼을 지키고 전하고자 한 이승헌 총장의 마음이 행간에 가득 담겨있다.
우리 정신의 정수가 담긴 이승헌 총장의 <우리말의 비밀>!
한국민이라면 당연히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