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희망 메시지 - 문을 열면
문을 열면
문을 열면
깨달음은 문과 같습니다.
깨달았다는 것은 열렸다는 것이고
깨닫지 못했다는 것은 닫혔다는 것입니다.
열렸느냐, 닫혔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깨달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 깨달음이 없다,
깨닫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냥 일어나서 그 문을 열면
빛이 들어오고 통하게 됩니다.
그때 새로운 조화가 일어납니다.
나를 닫아버리면 모두 남입니다.
닫아버렸기 때문에 남을 원망하고 탓합니다.
그 속에서는 자신을 정확하게 보지 못합니다.
남을 원망한다면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옛 성인들은 한결같이 깨달음은
네 안에서 찾고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깨달은 사람, 열린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열려 있습니까?
닫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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