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CHANGE』, 이승헌 총장 저서가 201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것'

 

 

지난 2012년 《세도나스토리(영문명 The Call of Sedona)》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었던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이번에는 국내에서 저서 《변화》가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는 11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조직위는 "(이 총장은) 대한민국 독서, 출판문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특히 《변화》는 2014년 올 한 해 우리 사회에 큰 파급력을 미친 뛰어난 작품"이라며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출판대상에는 문학동네의 《꿈결》이 수상하였으며,  올해의 책으로는 실용 부문에서 이 총장의 저서 《변화 CHANGE》(한문화)가 선정되었고, 인문 부문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나의 한국현대사》(돌베개), 사회 부문에는 문현진 UCI그룹 회장의 《코리안 드림》(소담)이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변화 CHANGE》는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에 대한 무분별한 탐욕이 아니라 나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으로의 정신적인 풍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변화를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하려면 그동안 당연시했던 생각, 신념, 가치 등을 재평가해야 한다.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측정하는 저울이 영점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창조해나감에 따라 인류의 미래도 결정될 것이라 하였고요, 지금 당장 내 삶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변화를 할 때 종국에는 인류의 문명 자체가 현재의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바뀐다는 것이였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변화》는 미국 내 명상, 웰빙, 깨달음 분야의 권위 있는 상(賞)인 ‘리빙 나우 북 어워드(Living Now Book Awards)’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내용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든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 The Life Particle Effect)'는 미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힐링다큐'로 불리는 '체인지'는 2013년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3 영성・종교・영감을 위한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Spirituality-Religion-Visionary)'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 일지넷 메시지

 

 

참가치와 만나다

 

 

나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싶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와 만나고 싶다면,

가만히 눈을 감고

두 손을 가슴에 올려보세요.

 

심장박동 소리도 들어보고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도 지켜보세요.

 

나의 참가치는 눈을 뜨고는 찾을 수 없습니다.

과학적인 진실이나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으로도

정할 수 없습니다.

 

나의 존재 가치는

드나드는 숨을 통해

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만이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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