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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뉴스

이승헌 총장의 영문저서 "The Call of Sedona" 발간, 세도나에 대한 최초 한인 영문 서적 평가

이승헌 총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세도나

일지 이승헌 총장 영문저서 'The Call of Sedona' 발간



< 이승헌 총장의 출판 기념회 성황리에 개최 >

글로벌 사이버 대학 총장이자 세도나 한인회 명예회장인 이승헌 총장의 영문서적 The Call of Sedona의 출판 기념회가 8월 20일 애리조나 세도나의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센터에서 열렸다. 

세도나 주민 및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인근 지역에서 약 2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인 최초의 세도나 관련 영문 서적 출판을 하하는 자리이자, 지난 15년간 세도나에 거주하며 많은 영감을 받은 이승헌 총장이 세도나의 자연 및 주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여서 참가자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의 모듬북 및 지구어머니 마고를 주제로 한 현대 무용으로 시작되었으며, 애리조나 사진작가 협회 회장인 밥 코츠가 책의 서문을 낭독하고, 세도나 비영리 법인인 빅브라더스 앤 빅시스터스의 대표인 딘 패터슨이 축사를 하며 행사를 빛냈다. 이후 이승헌 총장의 특별 강연회가 30여분간 이어졌으며 자넷 킨슬리 목사가 이총장의 시 ‘세도나 메시지’ 낭송, 그리고 세도나 로컬 가수 진 캐롤의 ‘파워 오브 드림’ 축가 연주 및 이승헌 총장의 저서 사인회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번 출판 기념 강연을 통해 이승헌 총장은 “15년 전 세도나를 처음 찾았을 때는 일반 관광객에 불과했지만, 세도나에서 메시지를 듣고 그 메시지를 현실 속에서 실천하며 단학과 뇌교육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2개의 대학교 설립과 지구 환경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UN과의 국제적인 협력도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세도나에 와서 마음을 열면 누구나 세도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승헌 총장은 The Call of Sedona인세의 30%를 세도나의 비영리법인 3곳에 기증할 것을 약속하고, 현재 세도나 한인회관으로 쓰이고 있는 선빌딩을 세도나 주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찾아와서 무료로 명상할 수 있는 세도나 명상센터로 지역 커뮤니티에 증한다는 발표를 하여 참가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The Call of Sedona (한글판 가제: 세도나 스토리)는 이승헌 총장이 지난 15년간의 미주 활동을 회고하며 저술한 자전적 명상 에세이로 세도나에 관한 한인 최초의 영문서적이다. 이 책은 관광객으로 왔다가 독특한 풍광과 강력한 기운에 반해 세도나에 정착한 후, 우여곡절 끝에 세도나 최대의 리트릿 센터인 세도나일지명상센터를 설립하고, 세도나의 대자연 속에서 자아를 찾는 세도나 명상여행을 창안하여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이야기 등,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 총장의 세도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세도나의 명성에 이끌려 세도나를 찾는 이들에게, 피상적인 관광이 아닌, 세도나의 대자연과 교류하며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는 창조성과 위대한 꿈을 만나는 명상법과 볼텍스 체험 가이드를 제공한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개발했으며, 뇌교육을 학문화하여 세상에 널리 알렸다. 1985년 (주) 단월드의 전신인 단학선원을 설립하여 기수련과 명상을 대중적으로 보급했고,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일본 등에 진출, 현재 전 세계 600여 개의 단월드 센터를 개설하여 우리 민족의 철학을 알리며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The call of Sedona의 한국어판은 오는 9월에 출판될 예정이며, 책에 대한 문의는 베스트라이프미디어(bestlifemedia.com) 및 아마존닷컴에서 구입하면 된다.

참조 : 미국한인언론 코리아나뉴스 2011년(단기 4344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