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메세지 "부지런한 성품"
부지런한 성품
불권不倦이란 착한 일을 함에
게으르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부지런한 도공은 그릇을 만들되
만족할 만큼 아름다워야 작업을 그치고,
부지런한 의사는 병을 치료함에
약을 다 써야 그칩니다.
선을 행하는 것도 이와 같이
끝까지 부지런해야 합니다.
착함을 찾고, 쌀을 일듯이
착함을 잘 골라서,
모두 착함에 부합했을 때
착함을 그치는 것은 부지런한 성품이니,
가히 그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304事 불권不倦
우리의 의식이 피해의식이나
걱정거리에 머무르면
우리는 쉽게 한계에 갇혀버립니다.
정말 자유로워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출처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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