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미소(拈華微笑)가 담긴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
'염화미소(拈華微笑)'라는 고사성어, 한번쯤 들어보셨죠?^^
염화미소는
"부처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손에 연꽃 한 송이를 드셨다.
그 때 대중이 아무런 감응이 없이 묵묵 부답인데
오로지 마하가섭만이 얼굴에 작은 미소를 지었다." 라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은 왜 연 꽃을 들어 보이셨고,
마하가섭은 그 모습에서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교과서적인 뜻 풀이보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진흙 속의 연
진흙 속의 연이
연꽃을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져버리면
그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뿌리에 담긴 연꽃의 가능성을 알 때
연꽃으로 피어나고
알지 못하면 썩어 진흙이 됩니다.
뿌리에 묻은 진흙에
상심하지 마십시오.
진흙이 없이는
꽃이 피어날 수 없습니다.
진흙 속에 온몸을 던졌을 때
향기로운 꽃은 피어납니다.
마침내 연꽃이 되었을 때
연도, 진흙도 초월한
영원한 세계를 알게 됩니다.
From 일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공원, 일지희망편지 제966호.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을 보시고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눈 앞에 장애, 고난이 있으면
사람은 그 것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장애를 한계를 향해 온 몸으로 부딪혀 넘어갈 때
비로소 연꽃송이 같은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이승헌 총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장애란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나면,
그 너머에 기쁨이,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를 만나는 것은 장애를 발견한 것이라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행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조건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에서
염화미소의 마음을 얻으셨나요?^^
이렇게 일지희망편지는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건강과 행복,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일지희망편지를 모바일에서 쉽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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