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은 신과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반갑습니다.'하고 인사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반가운 일'이라 하고, 기다리던 연락을 받을 때면 '반가운 소식'이 왔다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면서도 그 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갑다는 말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반'은 어디에서 비롯된 말일까요?
반의 어원을 살피면 '한'과 관련된 음가로, 이는 곧 신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반갑다'는 '반과 같다'는 뜻이고, 상대방에게 '반갑습니다.'하고 인사하는 것은
'당신은 하늘의 신과 같이 크고 밝은 존재입니다.'라는 찬사를 보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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