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양심"
양심
신독信獨이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 거짓을 지어내어
비록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영靈이 이미 다음에 알리고
마음이 이미 하늘에 고하고
하늘이 이미 신명계神明界에 명하니
신이 이미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그 위에서 훤히 비추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87事 신독信獨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경고의 목소리,
이것들은 우리를 바른길로 안내하는
양심의 목소리입니다.
양심은 당신의 본성 속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일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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