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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인간에게는 자기성찰 능력이 있어서 의지를 내면,

자기가 어떤 마음의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상태를 바라보는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뇌와 대화하기'를 권합니다.

 

 

기쁠 때는 "지금 나의 뇌가 기뻐하고 있구나. 아 기분이 좋다"

화날 때는 "나의 뇌가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구나.

얼른 자리를 뜨자.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마음이 진정되겠지"

 

 

흥분했을 때는 "나의 뇌가 너무 들 떠 있구나.

이제 마음을 좀 가라앉히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나의 뇌가 잔뜩 긴장하고 있구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나아질 거야"

슬플 때는 "나의 뇌가 너무 슬퍼하고 있구나.

계속 이대로 둘 순 없지. 기쁘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뇌와 대화하기'를 통해

뇌에게는 주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내가 뇌의 주인'이라는

운영자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출처 일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