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지희망편지 제815호] 이제 개천할 때 이승헌의 일지희망편지 제 815호 (2011년 단기4344년 9월 21일) 안녕하세요. 올해 단기 4344년 10월 3일 개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천절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건국날인 것 아시죠? 단기는 고조선이 건국한 그해를 시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님이 오늘은 개천절을 앞두고 개천의 진정한 의미를 일지희망편지에 담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개천(開天)할 때우리는 신시(神市) 개천의 후손입니다. 먼 하늘, 먼 땅과 하나 되기 전에 먼저 가슴을 열고 옆에 있는 사람과 하나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보다, 산천보다, 우리가 제일 가까워야 할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서 더 멀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개천의 의미는 자기 자신과 그들에게 마음을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