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뇌 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헌 대학총장의 일지희망편지 "두려움을 이기는 뇌 훈련" 이승헌 대학총장의 일지희망편지 "두려움을 이기는 뇌 훈련" 두려움은 인간이 생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지만, 두려움을 일으킬 직접적인 요인이 없는데도 두려워하는 것은 공포 반응을 담당하는 뇌의 편도체에 각인된 오랜 기억의 습성 때문입니다. 편도체가 지나치게 민감한 경우, 그 편도체의 주인은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 또는 방어적이고 의심 많은 성격을 형성합니다. 결국 두려움이란 실체가 없는 감정이고, 모든 것은 뇌의 반응일 뿐입니다. 뇌를 알면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상황을 바꾸고 싶을 때는 그 상황을 만든 뇌의 반응을 멈추게 하거나, 뇌가 다른 반응을 멈추는 것보다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 편이 좀 더 쉽습니다. 예를 들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가벼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