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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이승헌 총장님의 한마디] 미래시대를 위한 기성세대의 의무 단풍이 붉게 물든 요즘 단풍 구경하려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승헌 총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 단풍이 절정이라니 이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사람들이 단풍이 좋다는 곳으로 몰리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려면 어느 곳의 단풍이 어느 때 가장 아름다운 지 미리 알아보고 가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가보야 익숙한 산이라면 몰라도, 처음 올라가는 산이라면 등산로를 표시한 지도나 안내자를 따라가야 합니다. 지도나 안내자가 있더라도,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내 목적지로 가는 확실한 길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찾는 것은 힘이 들어도 단풍을 구경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활력이 솟기 때문입니다. 매일 직장에 출근하여 바쁘게 .. 더보기
이승헌 총장 희망 메시지 - 인성영재 이승헌 총장 희망 메시지 인성영재 우리는 '영재'라고 하면 흔히 이런 모습을 떠올립니다. 수학영재, 과학영재, 체육영재, 음악영재, 외국어영재ㆍㆍㆍ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수학과 과학 문제를 잘 풀고 운동과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만 뛰어난 것일까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수학과 과학, 외국어 같은 것들은 사람보다 슈퍼컴퓨터가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모두 21세기 지구가 간절히 원해서 이곳에 온 사람들입니다. 수학영재도 좋고 과학영재도 좋지만, 그보다 인성(人性)이 뛰어난 '인성영재'가 되어야 합니다. 널리 만물을 이롭게 하는 인성영재가 되어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귀한 인재, 더 많은 홍익인간이 탄생하는 세상을 그립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