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애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희망편지] 꿈의 그림자를 듣고 일어서다 꿈의 그림자를 딛고 일어서다 태양이 그림자를 동반하듯 우리 마음의 태양인 꿈도 늘 장애를 동반합니다. 꿈이 아름답고 클수록, 꿈을 따라다니는 장애 역시 큽니다. 그러니 장애가 올 때 그림자만 보고 지레 겁먹고 도망가지 마세요. 나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역경을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지만, 피하고 외면하는 이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 없이는 어떤 꿈도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크고 아름다운 꿈을 위해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장애는 아이의 성장을 돋는 고마운 장치입니다. From. 一指 이 승 헌 더보기
염화미소(拈華微笑)가 담긴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 염화미소(拈華微笑)가 담긴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 '염화미소(拈華微笑)'라는 고사성어, 한번쯤 들어보셨죠?^^ 염화미소는 "부처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손에 연꽃 한 송이를 드셨다. 그 때 대중이 아무런 감응이 없이 묵묵 부답인데 오로지 마하가섭만이 얼굴에 작은 미소를 지었다." 라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은 왜 연 꽃을 들어 보이셨고, 마하가섭은 그 모습에서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교과서적인 뜻 풀이보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진흙 속의 연'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진흙 속의 연 진흙 속의 연이 연꽃을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져버리면 그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뿌리에 담긴 연꽃의 가능성을 알 때 연꽃으로 피어나고 알지 못하면 썩어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