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은 깊고 물은 높다 이승헌의 희망다이어리 산은 깊고 물은 높다. 장군의 팔뚝은 가늘고 어린아이의 다리는 굵구나. 천 년 묵은 용이 미꾸라지에게 잡아먹힌다. 초승달 옆에 있는 저 보름달은 언제부터 대지를 비추었는가. 이것이 무슨 뜻인가 하고 묻는 이가 있다면 아기는 뛰고 어른은 긴다고 말하리라. 권위적인 것은 다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 물질문명이 가고 정신문명이 돌아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