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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의 일지희망편지 제 799호] 진정한 변화 진정한 변화 - 글 :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799호(단기4344년 8월 15일 광복절날) 잠시 눈을 감고 지난 3개월을 돌아보십시오. 6개월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매일 이 지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가 사는 환경도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창조에 의한 변화와 환경에 의한 변화가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은 어떻게 창조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만약 창조하지 않았다면 환경에 지배당하고 그냥 환경의 변화에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깨달음은 창조할 수 있는 힘입니다. 깨달음의 힘, 그것은 깨달은 자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스피릿은 창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스피릿을 가진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만듭니다. 스스로.. 더보기
일지희망편지 발행인 이승헌 총장의 일지스토리 1편. "아버지의 한마디" 매주 토요일에는 일지희망편지 발행인 이승헌 총장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발행인 코너에서는 이승헌 총장의 이야기, 칼럼럼, 책 이야기를 담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지스토리 1편. "아버지의 한마디" 나의 고향은 50여 가구가 채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고향을 떠올리면 늘 귀가 멍멍할 정도로 울어대던 매미소리,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 잘 자란 소나무들과 바람에 실려 오던 솔향이 생각난다. 나는 1950년 충남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 대양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는 한학과 천문지리에 밝으셨다. 아버지는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다. 내게 처음 단군을 알려주신 분도 아버지다. 다른 사람들이 다 서기를 쓸 때도, 당신만은 늘 단기를 쓰셨다. 늘 책을 끼고 사시던 아버지 대신, 어머니는 .. 더보기
천상의 엄마 "독자가 쓰는 일지희망편지"는 이승헌 총장이 매주 월, 수, 금 3회 발행하는 일지희망편지를 보고 꿈과 희망을 찾은 이야기, 자신 혹은 주변의 희망, 감동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독자가 쓰는 일지희망편지 바로가기 클릭 천상의 엄마 우리 엄마 벌써 4년이 다 되었네.. 그립다 무지 무지 그래두 하늘 위 멀리 멀리 올라가 있다고 가르쳐 주어서 다행이야 전생에 한번 이생에 한번 날 낳으시고 손톱이 다 헤지고 닳도록 70평생 농사만 짓던 우리 엄마 멍하니 엄마 생각하면 그리워서 눈물이 나 너무 보구 싶고 너무 미안하구 너무 그립네 누가 그러대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있는데 누구는 부를 주고 누구는 가장 귀한 법을 준다구.. 난 그래도 법을 받아서 이렇게 하늘의 법을 받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