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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아무것도 없는 것의 위안> 더보기
이승헌총장의 일지희망편지 <우리 앞에는 무한대의 백지가 있다> 우리가 세상에 처음 왔을때 깨끗한 백지와 같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백지 위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그림을 그립니다. 선한 생각, 악한 생각, 행복한 생각, 불행한 생각.... 백지는 그냥 백지일뿐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어느 한순간의 그림을 자기라고 착각하고 그 그림에 스스로 상처 받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그림을 그릴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그림은 단 한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앞에 무한대의 백지가 있습니다. 수천수백개의 그림을 그렸다 지울수 있으며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 백지와 같은 무한의 내가 있습니다. 이세상 어디에나 항상 새로운 내가 있습니다. 더보기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 편지 <양심에 의지하라> 양심에 의지하라! 인간이 자신의 양심위에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은 양심을 밝히기 위한 스승이요, 수단일 뿐입니다. 부차가 됐건, 예수가 됐건 마찬가지 입니다. 양심 하나가 바로 들어서면 다 사라져버립니다. 양심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경전인 에서는 이 양심 밝히는 것을 일러 "본심본태양앙명 本心本太陽昻明 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양심이 밝아지면 그 양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양심에 의지할 때 세상에 두려울게 없습니다. from. 일지 이승헌 더보기